[토큰 포스트 부정기사 관련 공지]. 안녕하세요 MVL 팀입니다. 금일 토큰포스트에 게재된 기사()와 관련해 일부 현재 MVL 팀의 사업상황과 다른점이 있어서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최근의 사업 방향.

21 Mar 2023, 04:25
[토큰 포스트 부정기사 관련 공지] 안녕하세요 MVL 팀입니다. 금일 토큰포스트에 게재된 기사(https://www.tokenpost.kr/article-126445)와 관련해 일부 현재 MVL 팀의 사업상황과 다른점이 있어서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최근의 사업 방향 우선 기본적으로 5~6년전 시작 당시 논의되었던 백서와 현재 사업방향이 다소 차이가 있으며, 기본적인 최근 사업 설명자료는 주로 깃북을 통해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https://docs.mvlchain.io/](https://docs.mvlchain.io/) 현재, MVL은 싱가포르, 캄보디아 동남아 시장에서 TADA 라이드헤일링, ONiON 전기 차량 제작 전기 인프라 등의 사업 부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예시로 들어주신 중고차 사업 등은 진행하지 않고 있으며, 한국 자동차, 모빌리티 시장과는 접점이 없는 상황입니다. 모빌리티 데이터 부분도 백서 작성 당시와는 다소 다른 점이 있습니다. TADA 서비스의 데이터 즉, 드라이버, 라이더의 데이터와, ONiON에서 직접 제조한 커넥티드 차량의 데이터가 이미 내부적으로는 꾸준히 관리되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TADA 서비스 등의 인센티브 지급이 이루어지고 ONiON 차량관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기사에서 다뤄진것처럼, 이미 몇년전에 OBD를 통해 다른 차량 데이터를 관리하는 점이 어렵다는 점을 알았기 때문에, 오히려 저희는 저희가 직접 차량을 만들고 승차 공유 서비스를 만들어서 데이터를 수집, 관리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 TADA 사업 관련 엠블이 구축하려는 웹3 모빌리티 생태계의 궁극적 목표는 드라이버의 삶을 개선하는 것, 이를 통해 이동의 본질적인 가치와 퀄리티를 높이는 것입니다. 기존의 플랫폼 모빌리티 환경에서는 높은 커미션으로 인해 드라이버들의 보상이 상대적으로 낮고, 그들의 서비스 기여도에 대한 보상도 없이, 서비스가 커질 수록 플랫폼 기업 가치만 성장하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엠블 웹3 모빌리티 생태계는 드라이버, 라이더 생태계 참여자들과 상생하는 구조로 구성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1) 플랫폼 기업에 비해 저렴한 수수료, 2) 참여자 기여도에 따른 토큰 인센티브 지급 등으로 있습니다. 이에 따라 MVL 생태계가 확장되고 가치가 높아지면, 성장과실을 생태계 참여자와 함께 누릴 있는 구조입니다. 이러한 모빌리티 생태계 구조는 동남아시아 현지에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엠블의 라이드헤일링 서비스인 TADA의 경우, 제로커미션, 토큰 인센티브 드라이버 친화적인 서비스와 정책 등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이 동남아 현지에서 바이럴 포인트가 되어 지난 5년 20만 드라이버, 200만이 넘는 승객이 이용하는 서비스로 성장하였습니다. 덧붙여, 저희는 전통 모빌리티 시장의 유저들을 Web3 블록체인 생태계로 단계적으로 유입시키려는 전략을 견지하고 있고 이를 꾸준히 실현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는 다른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Web3 유저만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꾸리는 것과는 방향이 다를 있습니다. 이는 오프라인에서 사람과 사람이 직접 대면하며 이뤄지는 모빌리티 분야의 특성을 고려한 전략입니다. 3. ONiON 사업 관련 지난 5년의 사업이 진행되면서, 단순히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만이 아닌 완성차를 직접 만드는 방향, 완성차 업체가 되어가는 방향으로 사업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MVL은 지난 2020년부터 센트럴, 명신 등과 전략적 투자관계를 수립하고, 동남아 시장에서 전기차량을 직접 생산하고 충전인프라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ONiON T1이 출시되어 실제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시내에서 500여대가 운행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다음 버전인 전기 바이크인 B1 출시도 준비하고 있으며, 과정에서 여러 업체와 실질적 기술협력, 충전 인프라 협력 등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상 금일 게재된 기사 내용에 대한 엠블의 입장 상황을 공유드리며, 기사를 확인하시고 걱정하셨을 부분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엠블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